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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바우처 제도는 국가가 복지 대상자에게 금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지 않고, 정해진 이용처에서 필요로 하는 금품이나 서비스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합니다. 이를 통해 고용취약계층의 고용확대 효과가 발생하고, 복지 수혜자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맞춤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.
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바우처 사업
- 에너지바우처 : 에너지취약계층에게 137,200원에서 347,000원 지원
- 여성청소년 생리대바우처 : 자격, 기준에 따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구매 비용 지원
-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: 전 임산부에게 60만 원에서 100만 원 지원
-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: 산모가 청소년이면 120만원 지원
- 기저귀, 조제분유 :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최대 24개월 지원
- 아이 돌봄 서비스 : 양육공백 가정, 가구의 소득 정도에 따라 이용요금 차등 지원
- 사회서비스 사업 8종 : 노인 돌봄 종합서비스, 장애인활동지원사업,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,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, 발달재활서비스, 언어발달지원사업,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사업
- 장애인, 노년, 다문화, 건강, 교육 등 : 수혜 가능 서비스가 계속 추가될 예정
국민행복카드 발급신청 및 혜택 정보
바우처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았던 불편을 해소하고,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복지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또한 5개 카드사와 18개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. 현재는 17가지 복지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으며, 보육료와 유아학비는 (구) 아이행복카드로 이용가능합니다. 국민행복카드는 바우처서비스 신청과는 별도로 발급신청을 해야 하며,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바우처 전용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국가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하는 절차는, 1. 국민행복카드를 신청, 발급받기. 2. 바우처서비스 신청하기. 이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며, 전화 또는 온오프라인 신청이 모두 가능합니다. 국민행복카드 외에 카드사에서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이 다를 수 있으니 발급신청 전에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.
- 연회비가 없는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바우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,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혜택도 그대로 적용됩니다.
-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: 임신 1회당 60만 원(다태아는 100만 원)
-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: 임신 1회당 100만 원, 관련하여 지출된 급여, 비급여 의료비
- 첫 만남이용권 :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최초 1회 200만 원
-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: 45만 원에서 162만 원(소득분위 및 태아수에 따라 차등)
- 기저귀 조제분유 : 기저귀(월 64,000원), 조제분유 포함(월 150,000원)
- 아이 돌봄 서비스 : 종일제(월 36만 원에서 91만 원), 시간제(시간당 1,625원에서 4,875원), 소득유형에 따라 차등
-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: 생리대 구입비로 연 최대 126,000원
- 에너지 바우처 : 137,200원(1인세대), 189,500원(2인세대), 258,900원(3인세대), 347,000원(4인세대 이상)
- 물가인상 반영분을 적용하여 일부 바우처 단가가 인상되어 적용될 수 있습니다.
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국가바우처 통합카드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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